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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M 칼럼

디모데 목사와 끔찍한 풍선 사역

Posted by Margaret Foley on with   Comments

디모데팀 목사는 마지막 자원 봉사자가  30분 늦게 사무실에 허겁지겁 도착했을 때 이번 풍선 사역이 특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 날린 풍선은 그 자체로 특별하긴 했는데, 그 이유는 올해에 날렸던 마지막 풍선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모데 목사는 곧 이 풍선사역의  기간이 순순히 막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결국  30분이 지체되고 나서야 디모데 목사와 자원 봉사자들은 풍선을 날리는 장소로 운전해서 갔다. 그런데 가는 도중 진흙길에 밴의 바퀴가 빠져 버리고 말았다. 할 수 없이 모든 사람들은 차 밖으로 나와 밴을 밀어서 다시 길 위에 올려놓아야만 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더욱 놀라운 일이 도착한 후에 발생했다. 풍선에 수소를 넣어 주시는 분들이 새로 오신 분들이었다. 그들은 잘못된 수소 장비까지 가져 왔다. 이 장비로 풍선에 수소를 공급할 수 는 있다. 하지만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디모데 목사는 결함이 있어 남겨 두었던 풍선들까지 모두 날리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자원봉사자들은 그 풍선들을 다룰 때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풍선 여섯 개가 터졌다.

풍선 한 개는 놓쳐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이런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하셨다.

마침내 디모데 목사와 자원봉사자들은 GPS 장치가 부착된 풍선  8개를 북한으로 보냈다. 8개 모두 안전하게 북한에 도착했다. 아울러 디모데 목사는 내년에 사용 가능한 다양한 장치들을 시험해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끔찍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헤어날 길을 찾아 주셨다.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과 은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경찰들이 작년만큼 사무실로 수없이 찾아왔었다. 그리고 그들의 바리케이드때문에, 예기치 못한 침수(노아의 홍수)때문에 우리는 결국 성경 5,000권 정도를 더 보내지 못해 목표에 도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하나님께서 이미 7월에 우리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셨다. 매우 좋은 날씨를 주셨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만나게 해주셨으며, 경찰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주셨다. 올해 우리의 목표는 32,350개의 성경을 북한에 보내는 것이었다. 9 현재 우리는 40,229개의 성경을 보낼 있었다! 올해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허락하신 것뿐 아니라, 작년에 보내지 못했던 5,000개의 성경마저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