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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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North Korea

북한 소개

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개요: 비밀을 감추려는 공산당 정부의 특성으로 인해 북한 내부 기독교인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1900년대 초, 수도 평양은 교회가 2,000 개가 넘어 “동양의 예루살렘’으로 알려졌었다. 공산주의 정부는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주체 (김씨 가족에게 예배와 복종을 요구하는 북한 종교)에 의존하고 있으며 기독교는 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기독교인으로 밝혀진 사람 (또는 많은 경우에 기독교 사상과 접촉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은 국가의 적으로 간주된다. 현재 단파 라디오를 비롯한 여러 가지 창의적 수단들을 통해 복음이 들어오고 있으며, 목숨을 내놓고 북한 내에 기독교 관련 자료들을 들여오는 담대한 선교사들도 있다.

주요 종교: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 북한 정부는 모든 인민이 주체 사상을 따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박해 실태: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발각되는 경우, 정부 및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가혹한 핍박을 받는다. 대체로 모든 북한 주민이 ‘국가의 적’을 호의적으로 대했다가는 자신도 기소될 수 있다는 점을 두려워한다.

북한 기독교인의 삶: 기독교인은 노동 교화소에 끌려가 조직적으로 굶주리고 혹사당하고 고문 받는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 도는 말이 있다. 두세 사람이 모이면 그 중에 하나는 정부의 앞잡이라는 말이다. 이는 심지어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를 밀고하라고 배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한 기독교인은 말과 행동은 물론 기도하는 방식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결국 모든 일을 비밀리에 해야 한다. 어떤 가정에서 기독교인이 발각되면 가족 전체가 처벌을 받는다. 북한 기독교인은 박해 위협과 사회의 극심한 압박에도 꿋꿋하게 믿음을 지켜 나간다. 일례로 한 탈북자 여성은 우리 순교자의 소리에 자신의 어머니에 관하여 말하였다. 고아들이 그녀의 어머니 돈을 도둑질한 뒤에도 그녀의 어머니가 고아들을 계속 돌봐 주었다는 것이다. 기독교와 세속의 북한 분석가들은 3만명가량의 기독교인이 북한의 노동 교화소에서 고통당하고 있다고 추산한다.

성경 근접성: 북한에서는 성경을 갖고 있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 단 몇 장짜리 쪽성경을 지녔다는 이유만으로도 노동 교화소에 끌려갈 수 있다. 그럼에도 성경을 구할 수 있는 은밀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북한 주민들은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성경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안에 담은 대형 풍선을 띄워 북한 땅에 성경을 공급하며, 특수한 라디오 방송망으로 북한에 기독교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찾아가 그들을 양육한다.

North Korean Ministry [ 북한 사역 ]
북한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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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Flag [ 국기 ]
북한 | North Korea
Population [ 인구 ]
25,381,085 명 (2018 7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Religion [ 종교 ]

전통적인 불교도와 유교도, 기독교인, 혼합주의 천도교 

주목할 점: 현재 북한에는 자율적인 종교 행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환상을 외국인에게 줄 목적으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종교 집단만 존재한다. 

Leader [ 지도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2011년 12월 17일부터 통치).  

주목할 점: 최고 명령권자 역할과 최고 책임자 역할을 한다.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공산당이 주도하는 국가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프러시아 법률에 바탕을 둔 시민법 체계, 일본의 전통과 공산주의 법이론에 영향을 받은 체계    
Source [ 자료출처 ]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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