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 Indonesia

Country Profile

인도네시아 | Indonesia

인도네시아 소개

분류: 기독교 거부 국가

개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2억 2천만 명에 달하는 무슬림, 즉 세계 무슬림 인구 13%가량이 이 나라에 거주한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대부분은 ‘민속’ 이슬람이라 알려진 정령신앙을 믿지만, 급진적인 이슬람 이념을 지지하는 이들은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며 이에 관여한다. 급진주의자들이 이러한 전략을 쓰자, 많은 무슬림이 이슬람 신앙에 회의를 품고 복음에 마음을 열고 있다. 담대한 전도자들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해 많은 무슬림을 그리스도께 이끌고 있다. 

주요 종교: 인도네시아 국민 82%가 수니파 무슬림이다. 기독교인은  인구의 13%이고,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3%이다. 

박해 실태: 극단주의 집단과 강경파 무슬림이 주로 기독교를 핍박한다. 이들은 온건파 무슬림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정부는 기독교인을 핍박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권리를 성실하게 지켜주지도 않는다.

인도네시아 기독교인의 삶: 전도는 불법이다. 하지만 무슬림과 다른 종교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쉽지는 않아도 합법이다. 인도네시아 국민은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므로 동남아시아의 다른 무슬림 국가들보다는 기독교에 개방적인 편이다. 도시에 사는 기독교인은 공개적으로 예배드릴 수 있다. 그러나 시골 지역의 교회가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무슬림과 지방 정부와 지역사회가 나서서 핍박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12명 정도로 구성된 소규모 가정교회를 허용하기도 한다. 무슬림은 기독교로 개종하는 대가를 치르며, 도시에서도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대부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멀리 떨어진 교회에 출석한다.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전하면 가족에게 탄압받는데, 이는 기독교 개종이 가문의 사회적 지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무슬림 가족들이 기독교로 개종한 자녀의 ‘장례식’을 치르고 사실상 의절하는 일도 간혹 벌어진다. 외국인이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인도네시아를 떠나라는 요구를 받는다. 인도네시아 아체Aceh주(州)에서는 이슬람법이 시행되고 있다.

성경 근접성: 도시에서는 성경을 구할 수 있지만 시골 지역은 그렇지 않다. 성경을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인도네시아 성서 공회가 국내에서 성경을 인쇄한다. 그러나 성경을 구하기 힘든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도 많고 구매할 만한 경제적 여력이 없는 사람도 많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기독교인을 훈련하고 교회 개척을 지원하며 위협받는 최전방 사역자에게 안전 가옥을 제공한다. 또한 성경이나 다른 기독교 자료들이 없는 핍박이 가장 큰 지역에 성경을 배포한다.

National Flag [ 국기 ]
인도네시아 | Indonesia
Population [ 인구 ]
262,787, 493명(2018년 9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자바인 40.1%순다인 15.5%, 말레이족 3.7%바타크족 3.6%마두라섬 말레이족 3%, 베타위족 2.9% 미낭카바우족 2.7%부기스족 2.7%바탄족 2%반자르족 1.7%발리족 1.7%아체족 1.4, 디야크족 1.4%사라크족 1.3%, 중국인 15%, 기타 15% (2010년 추정치) 
Religion [ 종교 ]
Leader [ 지도자 ]

조코 위도도 대통령 (2014년 10월 20일 집권)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대통령제 공화국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로마와 네덜란드의 법에 바탕을 둔 동시에 관습법 영향 받은 민법 체계   

Source [ 자료출처 ]

Source: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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