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개요: 부탄은 히말라야 지형, 미비한 사회 기반 시설, 빈약한 국제 관계로 1980년대까지는 대체로 고립되어 있었다. 2008년, 다당제 입헌 민주주의를 채택하는 동시에 종교의 자유를 공식적으로 보장하는 신헌법을 시행했다. 부탄 지역 기독교인 대부분은 네팔 혈통이지만,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가지고 부탄 사람들에게 다가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종교: 티베트 불교이다.
박해 실태: 지역 당국자들이 기독교인을 핍박한다.
부탄 기독교인의 삶: 기독교인 인구는 약 1.5 %이며 왕은 불교 신앙의 수호자로 여겨진다. 그만큼 정부는 기독교 확산을 막기 위해 비밀리에 노력한다. 기독교인은 서양 종교 추종자로 간주된다. 이 나라에는 교회 건물이 전혀 없다. 기독교인은 종종 직장을 잃거나 구직 과정에서 무시당하거나 신앙 때문에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다. 비밀리에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기독교인이 많다. 불교 신자는 보통 시신을 화장한다. 따라서 시신을 매장하고자 하는 기독교인은 밤중이나 숲속 깊은 곳에 시신을 묻어야 한다. 또한 기독교인은 사람들 많은 장소에서는 눈을 뜨고 기도한다. 눈을 감고 기도하면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때문이다.
성경 근접성: 합법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소수 들여올 수 있다. 부탄 정부는 성경이 광범위하게 배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 십 년 애써 왔다. 성경은 보통 인도에서 몰래 들여온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과 제자훈련 자료들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교회 지도자로 봉사할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2006sus 12월 14일 즉위)
주목할 점: 선왕 지그메 싱계 왕추크가 2006년 12월 4일에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줌.
VOM 2021 Global Prayer Guide,
CIA World Fac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