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 Su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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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 Sudan

수단 소개

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개요: 2011년,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남수단이 수단에서 독립했을 때, 수단 북쪽 지역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나라 전체를 이슬람화하고 이슬람 법을 이행하려는 국가에서 자신들이 소수가 되었음을 알았다. 그러나 사실 수단 정부는 남수단이 독립하기 수 십년 전부터 수단과 남수단 국경의 분쟁 지역을 공격하여 그 지역 기독교인들을 몰살시키려 했다. 수단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계속되고 있다. 오마르 알 바시르(Omar al-Bashir) 대통령이 이끄는 이슬람 정부는 2012년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수도인 하르툼(Khartoum)에 있는 교회 건물을 철거하고, 누바(Nuba) 산악 지대에 있는 학교와 교회와 병원을 폭파하는 등 기독교인을 모질게 핍박했다.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나라를 떠나야 했지만, 그들은 수단 내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 2019 년 4 월 12일, 이슬람주의자들이 통제하는 군사 의원회는 이슬람 정권에 대한 대중의 반란에 부응하여 알 바시르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렸다.

주요 종교: 수단 국민 90%가 수니파 무슬림이고 5%가 기독교인이다. 

박해 실태: 정부 차원에서 기독교인을 체포, 수감, 위협, 고문한다.

수단 기독교인들의 삶: 공개적으로 기독교인이 되거나 교회에 출석할 수 있지만 전도는 허용되지 않는다. 기독교인이 이슬람법을 위반하면 체포, 고문, 투옥되거나 죽을 수도 있다.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남부 쿠르두판(South Kordofan)주와 청나일 지역 기독교인들은 수십 년째 공격받고 있다. 교회, 학교, 가옥, 밭에까지 폭탄이 떨어지고 파괴되기 일쑤이다. 수단에는 의료 시설이 거의 없다. 잦은 폭격으로 농부들이 밭에서 일하기 어렵기 때문에 식량 또한 매우 부족하다. 하르툼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교회 건물을 조직적으로 파괴하면서 교인들을 압박한다. 1970년대부터 수단 정부는 기독교인을 자주 구금하고 투옥하고 있다

성경 근접성:수단 정부가 기독교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을 장기간 펼쳐왔기 때문에 성경은 매귀하고, 분쟁 지역에서는 성경을 얻기 매우 어렵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깨끗한 물과 의료 서비스와 성경을 공급하며, 분쟁지역 특히 남부 코르도판주 누바 산악지대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을 지원한다.   

National Flag [ 국기 ]
Population [ 인구 ]
43,120,843명(2018년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Religion [ 종교 ]
수니파 무슬림, 소수 기독교인 
Leader [ 지도자 ]

대통령(공석) 

주목할 점: 2019년 5월, 수단 과도기 군사 위원회는 우마르 하산 아흐마드 알바시르 대통령을 축출한 뒤에 임시 정부 구성에 관하여 야권 연합과 협상하는 중이었다.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대통령제 공화국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이슬람법과 영국의 일반법이 혼합된 법률 체계 

Source [ 자료출처 ]

VOM 2020 Global Prayer Guide,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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