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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교회로 살기> #9.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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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국가 정보: 고대 페르시아인의 후예인 이란은 1980년대 이라크와 치른 전쟁의 여파에 여전히 휩쓸리고 있다. 이 전쟁은 1979년, 망명에서 돌아와 전제 군주 타도를 외치던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Ayatollah Ruhollah Khomeini)가 이끄는 이슬람 혁명의 영향으로 발발했다. 이란과 미국 정부는 사이가 좋지 않지만, 대부분의 이란 국민은 미국인들을 호의적으로 생각하며 서방과의 무역을 원하고 있다. 이란은 이슬람 공화국임에도, 이슬람 사원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사람의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무신론 국가인 셈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의 실제 권력은 선거로 뽑힌 공직자가 아닌 최고 종교지도자들의 손에 있다.


주요 종교: 이란은 세상에서 시아파 이슬람교를 공식 국교로 삼은 유일한 국가이다. 나라 전체가 적대적인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이다.


박해 실태: 기독교인들은 각 도시에 그물망처럼 포진하고 있는 첩자들에게 정보를 받는 정부 당국에 의해 핍박을 받는다. 가족, 친구, 지역사회 구성원들 역시 기독교인을 핍박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인으로 회심했다는 소식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경우 핍박이 더 심한 핍박을 받는데, 바로‘명예와 수치’라는 이슬람 특유의 문화 때문이다. 명목상 무슬림인 사람들조차 기독교인을 정부 당국에 신고하기도 한다.


이란 기독교인의 삶: 이란 정부는 세상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에 속한다. 이슬람교를 떠나는 것은 불법이며, 기독교인들은 감옥에 갇히거나 ‘국가 안보 위반’으로 기소를 당하게 될지 모른다는 지속적인 위협 속에 살아간다. 기독교인은 종종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일 역시 어렵다. 뿐만 아니라 살고 있던 임대주택에서 쫓겨나기도 한다. 기독교인들은 비밀리에 모여 교제를 나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외국에서 송출되는 위성 기독교 프로그램을 통해 예배를 드리거나 말씀을 배운다. 현재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이미 유죄를 선고받거나, 상고 혹은 형집행을 위한 법원의 소환을 기다리는 중이다. 순교자의 소리는 현재 감옥에 갇혀 있는 11명의 그리스도인을 알고 있다.

성경 근접성: 이란에서 성경은 극도의 규제를 받고 있다. 성경을 수입하거나 이란 국내에서 인쇄하는 일은 불법이다. 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기독교인들은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applications), 휴대전화 카드 등과 같은 방법을 독창적으로 성경을 개발하여 소유하거나 배포한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삶을 다시 영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후원하며 훈련한다. 또한, 신학교 사역을 통해 현재 및 미래의 기독교인 지도자들의 훈련을 돕고 있으며, 이란 국내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배포하기 위해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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