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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교회로 살기> #14.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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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국가 정보: 소말리아는 일명 ‘아프리카의 뿔’이라는 반도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소말리아는 소말릴란드(Somaliland)와 푼틀란드(Puntland)라는 두 개의 반(半) 자치 지역을 포함해 나라 전체가 심각한 분열을 겪고 있다. 북쪽으로 아덴만을 접하고 있는 소말릴란드는 분리되어 독립 국가를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말리아는 계속된 폭력 사태로 인해 1994년부터 파탄 국가로 간주되어 왔으며, 현재 소말리아 국민은 국내보다 국외에 더 많이 거주하는 실정이다. 소말리아에는 “세상보다 소말리아가, 소말리아보다 내 집안이, 내 집안보다 내 가족이, 내 가족보다 내 형제가, 내 형제보다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이 말해주듯이 소말리아에는 ‘전쟁 문화’가 있다. 소말리아인들은 싸우는 것을 거절하면 이를 일종의 나약함으로 여긴다. 소말리아인들 가운데에는 아랍어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코란을 읽을 수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말리아인이라면 이는 곧 무슬림이라는 뜻이라 생각한다.

주요 종교: 국민 대부분이 열혈 무슬림이다.

박해 실태: 알샤바브(Al-Shabab)라는 테러 조직과 기타 이슬람 집단들이 기독교인들을 핍박한다. 개종 자체를 배반 행위로 여기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가족들에게도 핍박을 받는다.

소말리아 기독교인의 삶: 소말리아에는 건물로 된 교회가 없다. 이곳에서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극도로 위험한 일이지만, 비밀 신자들의 수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일지도 모른다. 사람들 사이에 신뢰가 거의 없어 기독교인들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면 기독교인들은 그 즉시 알샤바브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기독교인들은 투옥되기보다 가족에게 살해당할 가능성이 더 크다.

성경 근접성: 성경 자체가 불법적인 것으로, 소말리아 안에서 성경을 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성경을 소유하고 있거나 읽다가 발각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한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국외 거주 중인 소말리아인들에게 성경을 공급하고, 국내에서 조심스럽고 은밀하게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지원한다.

Tags: 기독교인, 핍박, 하나의 교회로 살기, 한국 순교자의 소리, 소말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