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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교회로 살기> #12.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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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독교 거부 국가

국가 정보: 인도는 언어, 문화, 종교가 매우 다양한 나라이며, 현재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수상 정권 아래서 ‘민족 봉사단(Rashtriya Swayamsevak Sangh)’이라는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의 회원 수가 20% 증가했고, 인도가 힌두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이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인도는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총인구가 12억 명에 달한다.

주요 종교: 인도 국민 중 약 80%는 힌두교 신자이다. 그리고 또한 인도는 불교의 발상지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무슬림 인구, 1 7천만 명의 조국이기도 하다.

박해 실태: 힌두교 극단주의 집단, 지방 정부, 힌두교 민족주의자 등이 주로 기독교인을 핍박한다. 이들은 모두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을 힌두교 조국을 등진 배신자로 여긴다.

인도 기독교인의 삶: 인도에는 약 2 7백만 명가량의 기독교인이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 중 2.2% 정도를 차지한다. 거의 모든 마을에 민족봉사단 정보원들이 거주하면서 기독교인들의 활동을 보고하며, 이는 결국 기독교인을 공격하고 체포하는 사태로 이어진다. 인도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감추지 않으며, 공격을 받더라도 용서를 보여주기 위해 공격했던 이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는 일이 빈번하다. 모디 수상은 자신의 임기 중 정부 차원의 종교 차별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나, 실제로는 반대로 행동하고 있다. 인도 몇 개 주()에서는 반() 개종법(힌두교 신자가 타 종교로 개종하는 데 반대하는 법)과 같은 애매한 정책들이 통과되었으며, 이와 유사한 연방법을 추진하는 움직임도 지지를 얻고 있다. () 개종법이 목회자, 교회 개척자, 복음 전도자를 핍박하는 데 이용된 것은 벌써 오래된 일이다. 게다가 가르 왑시(Ghar Wapsi) 혹은 ‘귀향’이라 알려진 재()개종 의식, 즉 인도인을 다시 힌두교로 돌아오게 하려는 의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교회는 훼파되거나 불에 타고, 예배 모임이 방해를 받으며, 묘지에 세워진 십자가도 파손을 당하고 있다. 성경과 기독교 문서는 압수당해 불에 태워지고, 많은 목회자가 매를 맞거나 교도소에 갇힌다.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심하게 교회를 규제하고 있으나, 교회는 성장하고 있다. 가장 큰 성장은 영적으로 갈급한 힌두교 출신 기독교인들 사이에 일어나고 있다. 오디샤주(이전의 오리사주)에서는 한 힌두교 사제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대대적인 폭력 사태로 이어졌는데, 일곱 명의 기독교인이 살해 누명을 쓰게 되었다. 이들은 현재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힌두교도를 기독교로 강제 개종시키려 했다는 혐의로 기독교인들이 체포당해 15일까지 구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보름 이후부터 대개 보석금을 내거나 기소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는 점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성경 근접성: 인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서 공회가 있다. 이 성서 공회는 성경을 인쇄하여 인도 전역에 배포한다. 그러나 수많은 기독교인은 성경을 살 여유가 없다. 게다가 인도에는 인구가 너무 많고, 일부 시골 지역은 너무 외딴곳에 있어 성경을 얻을 수 없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해마다 성경 수십만 권을 공급하며 최전방 사역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앙과 복음 증거를 이유로 투옥된 기독교인들의 가족이나 홀로 남은 배우자에게 특별히 초점을 맞춤으로써 갖가지 박해 사례에 대응하고 있다.

 

Tags: 인도, 핍박, 한국 순교자의 소리, 하나의 교회로 살기, 힌두교, 교회 개척자, 복음 전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