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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역

에리트리아에서의 사역_한국 순교자의 소리

Posted by Rev. Tim Dillmuth on with   Comments

1952년, 에리트레아는 에티오피아 자국 연방의 일부로 합류했다. 10년 후 에티오피아가 에리트레아를 하나의 주()로 합병하며, 독립을 위한 투쟁이 시작됐고, 1991년 에리트레아 반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1998, 에티오피아와의 국경 전쟁이 시작됐지만 200012UN의 중재로 끝이 나며 평화협정을 맺었다.

2002년까지는 보편적인 종교의 자유가 있었지만, 정부는 오직 네 개의 종교 공동체 즉 에리트레아 동방교회, 이슬람 수니파, 로마 가톨릭과 루터교와 연계된 에리트레아의 복음주의 교회만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에서 2010년까지, 정부는 정치적, 종교적인 이유로 수많은 에리트레아 사람들을 수감했고 고문했고 죽였다. 그들 중 대부분은 합법적인 과정 없이 고문당했고 목숨을 잃었다. 현재, 에리트레아 감옥에는 2,000~3,000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추정된다. 기독교인들은 고문을 포함하여 통탄할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통풍이 안 되고 변기 하나 없는 금속 선박 컨테이너에 수용되어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에티오피아 도시인 시레(Shire) 근처, 에티오피아 국경 네 곳의 수용소에 있는 에리트레아 난민 공동체에서 제자양육 훈련을 통해 에리트레아 지하교회를 돕고 있다.

 

해질 무렵 에리트레아 난민 수용소

대부분의 난민들에게 있어 이 수용소를 벗어나 공부하거나 일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재정착 또한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젊은 난민들은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 요컨대 많은 난민들은 애초에 수용소를 떠난다는 그 어떤 희망도 가지고 있지 않다.

제자양육 훈련을 통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이 에리트레아 사람들에게 수용소를 사역의 현장으로 볼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그들은 어디에 있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에서 어떻게 사역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배운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전략적인 위치에 어떻게 두셨는지를 에리트레아라는 나라와 연관지어 이해하게 된다.

시레(Shire) 근처 에리트레아 난민 수용소

폴리 목사와 폴리 박사는 30명의 에리트레아 난민들에게

제자양육을 가르치고 있다.

수용소 안에 있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에리트레아에 있는 동안 수감됐었고 핍박을 받았었고, 현재 그들은 난민 수용소에서 에리트레아 지하교회의 중요한 사역을 계속 감당해 나가는 기회를 얻었다.

에리트레아인들이 자신들의 모국어로 하나님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