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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역

“저는 제 고문자를 통해 처음으로 기독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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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남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북한 탈북자들의 집을 방문함으로써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 전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 씨는 우리를 자신의 집으로 맞아들였다. 아낄 것조차 거의 없는 상황인데도 이 씨는 기쁨으로 우리를 대접하고 싶어 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친절한 마음을 가진 그녀다. 하지만, 그 기저에는 스트레스와 육신 적 질병으로 인한 상심이 숨어 있다.

이 씨의 북한에서의 삶은 (그리고 그녀의 중국에서의 북한인 성노예로서의 삶은) 충격적 경험으로 가득했다. 무엇보다 이 씨는 세 번이나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복역해야 했다.

그녀의 마지막 수용소 생활은 정말 최악이었다: 고문자들에게 바칠 돈은 없는데 감추려면 큰돈이 드는 비밀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 씨의 딸이 남하한 것이다). 다른 수감자가 고자질했을 때, 수감 생활은 더욱더 비참해졌다.

(삼 개월을) 하루같이 이 씨는 구타당했다. 벽을 향해 밀쳐졌다. 넘어지면 발로 차였다. 결국, 이 씨의 딸은 남한에서 출석하던 교회에 알렸고, 이 씨가 풀려날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모금하였다. 이 씨는 지금도 그때의 고문으로부터 회복 중이다.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이 씨는 기독교인에 대한 처우를 보았다. 그녀는 처음 체포되기 전엔 기독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나, 기독교인으로 기소당할뻔했다.

“저는 제 고문자를 통해 처음으로 기독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씨가 처음으로 체포된 것은 그녀가 불법적으로 북한과 중국 사이의 국경을 넘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정부가 아무리 북한주민들을 보호하려고 해도 그들이 북한 영토 밖으로 나갈 경우 온갖 위험한 사상들에 노출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극악한 범죄에 해당한다. 그들이 다시 돌이가려고 하면 그들은 준열한 심문(재교육”)을 거치게 된다.

이 씨의 고문자는 그녀를 기독교인으로 기소했고 증거를 찾기 위해 면밀히 조사했다.

하지만, 체포될 때까지 그녀는 기독교에 대해 들은 적이 없었다. 마침내, 고문자는 포기했다. 이 씨는 동향 사람들이 갇혀 있는 수용소 지구로 넘겨졌다.

하지만, 만일 이 씨가 기독교인으로 드러났다면, 그녀는 아마도 다른 감옥수들로부터 격리 수용되었을 것이다. 정치범들은 반혁명사상을 퍼뜨릴까 봐 격리되는 것이다. 북한에서 기독교인은 정치범에 해당된다.

간수들은 정치범들을 반드시 가장 악랄하게 대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도 이 씨는 감옥 안에서 죄수들이 기독교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기억한다. 정부 관리들은 하나님을 독방 하나 혹은 수용소 지구 하나 안에 가두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지을 수 있는 그 어떤 감옥보다도 더 크신 분임을 증명하신 것이다.

이 씨는 그녀의 고문자와 동료 수감자들로부터 하나님에 관해 들었다. 하지만, 그녀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사람은 바로 남한에 사는 탈북자, 그녀의 딸이었다.  

Tags: 북한, 북한 감옥, 북한 기독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