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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역

선교사로 훈련받는 북한 탈북민

Posted by Rev. Tim Dillmuth on with   Comments

유유 선교학교(UU)는 북한 탈북자가 북한에 있는 동포를 위한 선교사로 훈련받는 Underground University 2년 훈련 과정을 말한다.

UU 졸업생인 K 씨를 소개하고자 한다. 하나님은 모세를 40대 때 부르셨지만, K 씨는 70대 후반에 부르셨다! 하지만, K 씨는 더 이상 나이를 장애물로 여기지 않는다.  

그녀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 직원에게 말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 저는 죽고 싶을 만큼 고통당했어요.”

UU 준비과정인 UT에 처음 들어왔을 때 K 씨는 기독교인이 아니었다. 사실상 그녀는 수업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작은 급료를 받고 싶어 왔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녀를 위한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K 씨는 하나님이 언제, 왜 자신을 부르셨는지 알지 못한다. 어떻게 부르셨는지도 모른다. 그녀가 아는 것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라고 부름을 받았다는 것뿐이다.

“숨이 붙어 있는 한 제가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는 복음을 호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녀가 어딜 가도 하는 일이다

K 씨가 한국 순교자의 소리 중국 선교에 동행하여 장애가 있는 한 남성 탈북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북한 탈북민은 중국으로 다시 가는 것을 주저한다. 지금은 남한 국민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중국이 위험한 곳임을 알고 있다. 남한 여권을 소지하였더라도 북한 탈북민이 납치되어 북송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

UU 졸업생으로서 그녀는 평안히 물러나 북한에서는 고통받느라 누리지 못한 가족과의 시간을 즐길 수도 있었다.

그러나 K 씨는 중국에서 사역하기를 택한다.

최근 그녀는 가족을 보기 위해 중국에 갔다.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었고 중국에서의 시간은 가족과 회복을 위해 나눠 써야 했다. 하지만, K 씨는 주어진 시간 대부분을 사역에 썼다. 그녀는 가족을 전도했을 뿐 아니라, 북한 땅에 살고 있는 북한 사람들을 전도할 방법을 구상했다.

K 씨의 가까운 친인척 중 몇몇은 북한과 거래한다. 그래서 그녀는 그 과정을 유심히 살폈다. 보통 그녀의 가족은 중국 사업가와 거래하고, 그들이 다시 북한 사업가와 거래한다. 이 과정에 착안하여 K 씨는 중국인 사업가를 그리스도께 인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면 중국 사업가가 북한 사업가들을 전도할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래서 K 씨는 하나님께 중국인 사업가를 보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녀에게 북한 사업가 한 사람을 보내주셨다.

K 씨는 진료 예약을 취소하고 그 사람을 교회로 초대했다. 교회가 끝난 뒤 그녀는 그를 식당으로 데려가 복음에 대해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그 사람은 크게 감동했다

그가 물었다. “학교는 어디를 다녔어요?” “이런 건 어디서 배웠어요?”

그는 K 씨가 학자라 믿었다.

대답하는 대신 K 씨는 그의 손을 잡고 그를 위해 기도했다. “그를 위해 중보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었다. 그 북한 사업가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이렇게 축복받기는 처음입니다. 이 하나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요.”라고 그가 말했다.

북한 사람들이 처음 복음을 들으면 그들은 종종 의심을 품고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북에서 자라면서 진짜라고 믿기에 너무 좋은 소식은 거짓말이라고 배운다. 그러므로, 북한 사람을 전도한다는 것은 너무도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 북한 사업가는 K 씨의 마음에 깊이 감동되어 하나님에 대해 계속해서 물었다.

그가 물었다. “기도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한 달에 한번? 아니면 2주에 한번 하나요?”

“항상 기도해야 해요.”라고 K 씨가 답했다. 그리곤 조금 더 권했다.

“혹시 술 드세요?” 그녀는 물었다.

그 남자에게선 술 냄새가 났고 옷은 헝클어져 있었다. 그는 자기가 마시고 싶은 것보다 더 마시게 된다고 인정하였고, 그녀는 술을 끊으라고 권했다.

그녀가 말했다. “술 마시지 않기로 약속하세요.”

놀랍게도 그는 약속했다.

물론 약속은 별 의미가 없고 그의 호기심은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시늉일 수도 있다. 하지만, K 씨는 그를 위해 계속 기도했다. 그녀가 복음을 전한 사람이 사업가든 간첩이든, K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에 만족한다. 그녀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 속에 일하사 그로 북에 있는 형제자매에게 전하게 하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제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죠. 제가 이 일을 하기 원한다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저는 몰랐을 거예요.”

K 씨에게 있어 말씀을 행한다는 것은 그저 그녀 삶의 일부일 뿐이다. 선교 때문에 북한 사업가에게 복음을 전하는 게 아니다. 단지 하나님이 자신의 삶 속으로 보내셨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이다.

UU는 북한 사람들에게 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일하는 법을 훈련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다. 북한 탈북민들이, 북한 지하교회가 발견되는 곳마다 어떻게 지원할지를 배우게 하려는 것이다. K 씨가 바로 그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 어디로 보내시든지 그녀는 충성 되게 자신이 배운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하지만, K 씨는 이것을 특별히 북한 사역으로 보지 않는다. 그녀는 이것을 그리스도인 된 삶의 기본이라 여긴다.

Tags: 한국 순교자의 소리, 북한 선교사, 북한 탈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