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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실천

[실천하기 마5:38-48] 그리스도는 부당한 것을 요구하시는가?

Posted by Rev. Tim Dillmuth on with   Comments

마태복음5장38-48절 말씀 실천하기 게시물을 읽기 전에, 마태복음538-48  말씀 듣기 내용을 먼저 읽어보세요. 또한 DOTW성경 공부 방법에 대한 개요를 간략히 찾아보세요.

마태복음 538-4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셨는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유일한 행동은 본문 45절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베푸심은 본문의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 심이라”(45).

이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들이 많지만 이 명령들은 모두 45절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성품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참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진리에 대한 작은 반응일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좋은 선물들을 이웃에게 베풀라고 명령하시지만, 실은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에게 후하게 베푸신다.

어거스틴은 다음과 같이 해설했다.

하나님은 태양을 직접 창조하셨기에 ’(the sun)라고 하시지 않고, ‘그의 해’(His sun)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만들지 않았으나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후하게 베풀어야만 하는 것이다(토마스 아퀴나스의 복음서 해설서- 마태복음, 175).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께 어떤 행동을 하라고 명하셨는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하라고 명하셨는가?

10개의 구절에서 발견되는 명령들은 다음과 같다.

39절 -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39절 -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절 -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절 -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절 -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4절 -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8절 -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45절은 이 세상이 정말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그림을 보여준다. 받는 자들의 의로움과 상관없이 태양과 비를 제공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인애한 너그러우심이 드러난다. 이 명령들을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해와 그분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질서 있게 만드셨는지를 깨닫는 데서부터 흘러나올 것이다.

나는 어떻게 실천했는가? 나는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이번 주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중에, 서로 마주보고 식사하던 큰아들과 막내딸의 발이 서로 부딪히는 일이 있었다. 내 생각에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두 아이들은 마치 3차 세계대전이라도 터진 양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발이 부딪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또다시 발생한 것뿐이었다. 아이들은 철천지원수인 양 으르렁거리며 식탁 아래에는 부족한 공간을 두고 싸우는 것이다.

우리 가족은 이 본문 말씀을 공부했었으므로, 우리 가족에게 벌어진 이 상황은 이 말씀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 가족이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성경을 토대로 생각한 것은 다음과 같다.

  • 다른 사람의 편의를 위해 가능한 한 다리를 식탁 가운데에서 멀어지게 하기.
  • 평소보다 더 식탁 아래 공간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 원한다면 사전에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 다른 사람이 내 다리를 건드릴 수도 있다는 것을 사전에 예상하기.
  • 내가 느끼는 불만과 분노를 도와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기.
  • 다른 사람의 다리와 부딪쳤다면, 자존심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소리 지르기보다 사과하기.

화가 난 오빠 혹은 동생이 실제 적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 형제/자매 관계가 이 본문에 등장하는 원수의 성품의 많은 부분을 드러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당신의 뺨을 때린 사람
  • 당신의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
  • 당신에게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려는 사람
  • 당신에게 구하고 꾸고자 하는 사람

또한, 다른 뺨을 돌려 대는 것, 겉옷을 주는 것, 오 리를 더 가는 것 등의 원리들을 고려할 때, 앞에서 예로 든 발이 부딪쳤을 때 처리하는 방법과 이 본문에서 예수님이 가르치는 것은 같은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유치한 예이다……하지만 이 말씀이 우리에게 직접 하라고 한 것의 실례라 할 수 있다. 우리도 종종 유치한 행동을 하지 않는가……비록 다른 방식이겠지만 말이다. 좋은 소식은 우리는 영원히 아이 상태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 상태로 머물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45).

식탁 아래에서 누군가의 발을 찰 정도로 우리는 유치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성장하여 그분을 닮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은혜와 지식을 주신다.

이것은 매일의 삶 속에서 사실이다……초대교회는 이것이 더 크게 변화시키는 방식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하나님의 은혜는 초대교회 교인들 사이와 그들의 원수들 사이의 관계 대처를 온전히 변화시켰다. 저스틴 마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서로 증오하고 파괴했던 우리가, 관습이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과 잘 살지 못했던 우리가, 현재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로- 그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다. 우리의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를 부당하게 증오하는 자들을 설득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교훈에 따라 살게 함으로써,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기쁜 소망을 그들도 받게 하려 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우리의 성품이 전적으로 변화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소망합시다!

Tags: 기도, 마태복음 5:38-48, , 예수님, 핍박, 하나님의 성품,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